2007년 3월 27일
보도자료

아크로니스, IBM 블레이드센터 협력 프로그램 참여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korea.co.kr)는 오늘, 아크로니스가 IBM 블레이드 센터 협력 프로그램(IBM BladeCenter Alliance Program)에 참여함으로써, 자사의 재해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제품군(Acronis True Image family)'이 IBM의 인텔 기반 블레이드센터 서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IBM 블레이드센터 고객들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 소프트웨어(Acronis True Image Enterprise Server Software)'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블레이드센터 서버 내 데이터들의 안전한 관리 및 백업, 복구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서버 내 전체 파일 혹은 폴더 등을 부분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섹터 기반(Sector-based) 이미징' 기능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디스크 이미징 재해 복구 및 베어 메탈(bare-metal) 복구 소프트웨어다. 또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전체 시스템 오류 시에도 다른 하드웨어로 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로니스의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는 "IBM과의 제휴는 아크로니스와 IBM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IBM 블레이드센터 고객들에게 우수한 재해 복구 솔루션을 공급해 주요 서버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IBM 블레이드센터 고객들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관리 기능들을 이용해 재해 복구 계획을 설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오류 시에 단 몇 분안에 서버를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관리 콘솔, 백업 서버 및 그룹 서버 등을 통해 기업 IT 부서들이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제품의 설치에서부터 백업, 복구, 스토리지 자원 최적화 등의 완벽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아크로니스만의 드라이브 스냅샷 기술(Acronis Snapshot Technology)을 바탕으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서버 운영의 중단 없이 서버 디스크 백업 이미지를 생성하며,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IBM 블레이드센터 협력 프로그램은 IBM 블레이드센터와 함께 하는 모든 규모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기업의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블레이드 운영 계획과 설치, 딜리버리 등을 가속화하며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크로니스와 IBM 블레이드센터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304.ibm.com 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크로니스 소개:

아크로니스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중소기업(SMB) 및 기업 IT 부서에게 기본적으로 통합된 사이버 보안,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회사입니다. 아크로니스 솔루션은 매우 효율적이며 최신 사이버 위협을 식별, 예방, 탐지, 대응, 해결 및 복구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데이터 무결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아크로니스는 다양하고 분산된 IT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MSP에 시장에서 가장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03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위스 회사인 아크로니스는 전 세계에 15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가에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Acronis Cyber Protect는 150개국에서 26가지 언어로 제공되며 20,0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750,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www.acronis.com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홍보 연락처:
Katya Turtseva
커뮤니케이션 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