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5일
보도자료

아크로니스, KT 구로 수납 센터에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 기반 ‘윈도우 NT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 상담원들의 업무 관련 성과물들이 저장되는 수납 센터 서버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 장애 발생시 피해 최소화 위해 '윈도우 NT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 서버의 안정적인 마이그레이션과 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시스템 백업 및 복구 가능,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 가능해져

2007년 2월 27일, 서울 —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korea.co.kr)는 서버 시스템에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대고객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KT(대표 남중수, www.kt.co.kr) 구로 수납 센터에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 기반의 '윈도우 NT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T 구로 수납 센터는 상담원들의 상담 내용과 실적 등 업무 관련 성과물들이 저장되는 곳이기 때문에 수납 센터 서버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상황으로, 업무 장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윈도우 NT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에 KT는 주요 업체들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들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BMT) 작업에 나서, 안정적인 서버 환경 구축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내부 관리자들이 보다 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빠른 시스템 복원과 백업 속도, 시스템 신뢰성과 확장성 보장, 유지 보수 서비스, 투자 대비 효율성 등을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아크로니스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9 서버(Acronis True Image 9 server for window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KT 구로 수납 센터의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6월 한달 여간 구축 및 테스팅 작업이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T 구로 수납 센터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를 사용하여 전체 윈도우 NT 서버 시스템에 대한 백업 작업을 시스템 구축 기간 동안 마쳤으며, 정기적으로 백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KT 구로 수납 센터는,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고객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KT 구로 수납 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IT 투자 및 신속한 비즈니스 대응 능력 확보, 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KT 구로 수납 센터는 분산된 IT 인프라 환경을 통합 관리 하는데 필수적인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안으로는 업무 효율화 향상, 밖으로는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KT IT담당 유영무 과장은 "자사 수납 센터에서 운영 중인 서버 내의 데이터는 매우 중요하여 데이터 위주의 백업 프로그램 등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이 탑재되어 있고, 이로 인하여 그간 서버 장애 발생 시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등 많은 손실이 있었다. 이에 장애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최단 시간 안에 시스템을 복구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는 최적의 솔루션이다"라고 말하고, "KT 구로 수납 센터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관리 효율성이 높은 인프라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크로니스는 책임감을 가지고, 본사 차원에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기술 엔지니어를 통한 신속하고 강력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큰 만족을 표시했다.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는 "아크로니스는 최고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사의 어플리케이션 운영 한경과 업무 환경, 시스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및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계획, 시험과 검증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제품은 국내에 삼성, LG, 포스코, 대한주택공사, 기업은행, KT, 한국암웨이, SK C&C 등 70여 고객사로부터 검증 받은 바 있다. 이에 아크로니스는 올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10' 제품 출시와 함께 기술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맞춤화된 최적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9 서버' 소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는, 전혀 다른 하드웨어로 시스템을 복원시키는 '유니버설 리스토어(Universal Restore)' 기능과 원격 컴퓨터를 가동시켜 문제가 생긴 시스템 파티션(system partition)을 복원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시점 복사(PiT: point-in-time)' 스냅샷 작성과 64비트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VSS(Volume Shadow Copy Service)' 기술을 이용하며,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들을 시작하고 중단하는 기능 및 원격지에서 직접 시스템에 부팅하여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 아크로니스(Acronis Inc.) 소개

아크로니스는 기업 내 핵심적인 어플리케이션들을 항상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는 대기업에서부터 일반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고객들을 위한 재해 복구, 백업 및 저장, 파티셔닝, 부트 관리, 프라이버시, 데이터 통합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스토리지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총판, 채널,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크로니스 아시아는, 미국 아크로니스의 아시아 본부다. 아크로니스 아시아는 영업 및 지원 엔지니어 팀을 보유하고, 동남아(Southeast Asian market) 지역 배포 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크로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니스 웹사이트 http://www.acroniskore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media@acronis.com.sg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02-3497-1888, 011-9984-7496, kunwoo.lee@acronis.com)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정은경 팀장 (02-3672-6596, 016-790-3607, lifelife@commwave.co.kr)


아크로니스 소개:

아크로니스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중소기업(SMB) 및 기업 IT 부서에게 기본적으로 통합된 사이버 보안,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회사입니다. 아크로니스 솔루션은 매우 효율적이며 최신 사이버 위협을 식별, 예방, 탐지, 대응, 해결 및 복구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데이터 무결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아크로니스는 다양하고 분산된 IT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MSP에 시장에서 가장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03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위스 회사인 아크로니스는 전 세계에 15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가에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Acronis Cyber Protect는 150개국에서 26가지 언어로 제공되며 20,0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750,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www.acronis.com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홍보 연락처:
Katya Turtseva
커뮤니케이션 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