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7일
보도자료

아크로니스, 백업 및 재해 복구 운용 현황 조사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 2차 결과 발표

지난해 전세계 재해가 기업의 '백업 및 재해 복구' 계획 실행 높여

아크로니스, 백업 및 재해 복구 운용 현황 조사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 2차 결과 발표

§ 지난해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기업의 66%가 백업 및 재해 복구 계획 중요시

§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 조사 결과, IT 시스템 관리 업무를 위한 적절한 자원 및 기술이 보강됨에 따라 전년과 비교하여 자사의 재해 및 백업복구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14% 증가

2012 2 27, 서울-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 오늘, 전세계 6000여 기업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의 2차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적인 재난재해 발생이 오히려 기업의 데이터 및 IT 시스템의 백업 및 재해 복구에 대한 관심을 높여, 보다 계획적이고 주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자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가 진행한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자체적인 백업 및 재해 복구 역량에 대한 신뢰도는 백업복구 솔루션, 시스템 운영환경과 같은 IT 시스템 관리 업무를 위한 적절한 자원 및 기술이 보강됨에 따라 전년과 비교하여 평균 14% 증가하였다.

특히 작년 호주, 브라질 및 태국의 대홍수, 뉴질랜드와 터키의 대지진, 미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힌 폭풍, 일본의 쓰나미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한 대재앙의 결과로 기업의 66%가 백업 및 재해 복구 계획을 이전보다 철저하게 준비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적인 백업 및 재해 복구 능력에 대한 신뢰도 증가에도 불구하고, 18개국 6,000 중견중소기업(SMB)에 대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위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 변동 없는 투자 예산: 기업들은 총 IT예산 지출액의 10%를 백업 및 재해 복구 예산으로 지출하고 있어 전년 대비 동일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진의 백업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 부족: 현재 약 절반(47%) 정도의 IT 담당자들은 경영진이 백업 및 재해 복구 운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기업 보유 데이터 량의 지속적인 증가: SMB 기업들은 해마다 약 40TB의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 관리자 실수가 가장 큰 시스템 재해원인: 관리자 실수가 시스템 다운타임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60%)이다.

§ 장애 비용: 평균 시스템 다운타임은 2.2일 동안 지속되며, 업무 중단으로 기업이 입는 피해액은 연평균 4억에 달한다.

물리적, 가상적, 클라우드의 복합적인 환경 관리는 IT 관리자들에게 가장 큰 해결 과제 조사된 IT 관리자의 과반수 이상(70%)이 여러 가지 운영체제가 혼재된 IT 인프라 환경의 관리에 있어 가장 큰 과제로 물리적, 가상적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간의 데이터 이전 문제를 꼽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이 여러 종류의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며, 데이터 보호를 위해 3개 이상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도 많았다. 그리고 절반 이상(53%)의 기업이 물리적 및 가상 환경을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아크로니스 빌 테일러 먼트포드(Bill Taylor-Mountford)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해 전세계적인 재해가 기업들의 백업 및 재해 복구 운용에 관심을 갖고 시행해보는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양한 운영체제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의 IT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일 솔루션으로 시스템을 모두 관리할 수 있어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acronisinfo.com)에서 백서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하면 된다.

아크로니스(Acronis Inc.) 소개

아크로니스는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적 기업이다. 아크로니스의 특허기술인 디스크 이미징 기술은 대기업뿐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및 개인 사용자들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로니스의 재해 복구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정보를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향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타임 또한 줄일 수 있다. 아크로니스 소프트웨어는 1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4개 언어로 제공된다. 아크로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니스 웹사이트 http://www.acronis.co.kr 또는 아크로니스 트위터 http://twitter.com/acron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서호익 지사장 (02-501-1882, sunny.suh@acronis.com)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정은경 팀장 (02-6263-7030, 010-2790-3607, lifelife@commwave.co.kr)




아크로니스 소개:

아크로니스는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중소기업(SMB) 및 기업 IT 부서에게 기본적으로 통합된 사이버 보안,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회사입니다. 아크로니스 솔루션은 매우 효율적이며 최신 사이버 위협을 식별, 예방, 탐지, 대응, 해결 및 복구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데이터 무결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아크로니스는 다양하고 분산된 IT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MSP에 시장에서 가장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03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스위스 회사인 아크로니스는 전 세계에 15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가에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Acronis Cyber Protect는 150개국에서 26가지 언어로 제공되며 20.0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750,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www.acronis.com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홍보 연락처:
Katya Turtseva
커뮤니케이션 VP